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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레버리지
나:언제부터 읽기시작했냐면 .. 사실 5개월전 번아웃이 왔어 일에 슬럼프가 제대로 왔지 목표가 있었는데 목표가 사라졌어 그러면서 멘토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리저리 사람들이랑 통화도 하고 하고 있는 일을 그만하려고 도움도 청했어 상황이 바뀌는 게 없어서 너무 힘들고 성공하고 싶은마음도 간절했고 막연했었어 그러다가 읽게 된게 타이탄의 도구들이었어 미리 사놓고 읽지도 않고 먼지만 쌓여있었거든 거기 책안엔 멘토들만 모여 있더라고 이거다 싶었지. 동생:우와 그러다가 책을 읽기 시작한거라고요? 책읽기 쉽지않잖아요 저는 책이랑 거리가 멀어서...안읽은지 꽤됐어요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잠도 오고 나:사실 나도 그랬어 ..근데 이 상황이 바뀌려면 내가 바뀌어야 상황이 뒤집힌다 생각했거든. 하루에 1장씩 시작해서 2장 3장..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새벽에 토 하고 오한 발열에 너무 추워서 겨울옷꺼내입고 밤을 지새고 잠을 못자서 하루를 낑낑대면서 쪽잠을 잤네요.. 코로나증상이 아니라 진짜 감기몸살이랑 같아서 약간 급성장염느낌??... 감기몸살인줄만 알았던나... 구토증상있고 난 이튿날, 양성이 나왔네요..🥵🥵🥵 코로나 증상이 이런거였다니... 딱 두줄까지 믿을수가 없었지만... 조금 짜증이 났었지만.. 얼른 마스크 끼고 다른사람에게 연락하고 피해는 안줘야하니.. 이웃님들 !!꼭!꼭😷😷 열심히 마스크 끼고 다니세요😷😷 코로나 증상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긴 하던데.. 여하튼!!🤧🤧 건강이 있어야 자기계발도 하고 재테크도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책도 다시 읽기 시작합니다. 부자의..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가 있었다 중학교때 멀리 유학을 가게되어 중국에서 만난 같은 부산에서 사는 친구 그 친구를 13년(?)정도만에 만났다 총 3명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만나서 중학생처럼 놀고 저녁엔 즐거운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 서로의 꿈,목표를 얘기하고있었는데 나와같은 경제적자유를 꿈을 꾸고 있었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점점 깊어지고 갑자기 책이야기를 꺼내는거 아니겠는가. 그때 난 타이탄의도구들을 읽고있었는데, 책과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배움터가 된다. - 중에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했던 책이 바로 였다 그걸 읽고 다른사람 되었다고 한다. 나보고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술이 살짝 취한상태였는데도 그자리에서 바로 결제했다. 친구는 책읽는사람이 좋다고 한다. 나도 책읽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