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일기]_역행자를 읽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가 있었다
중학교때 멀리 유학을 가게되어 중국에서 만난 같은 부산에서 사는 친구
그 친구를 13년(?)정도만에
만났다

총 3명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만나서 중학생처럼 놀고
저녁엔 즐거운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

서로의 꿈,목표를 얘기하고있었는데
나와같은 경제적자유를 꿈을 꾸고 있었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점점 깊어지고

갑자기 책이야기를 꺼내는거 아니겠는가.
그때 난 타이탄의도구들을 읽고있었는데,

 

책과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배움터가 된다. - < 역행자, 자청 > 중에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했던 책이
바로 <역행자>였다

그걸 읽고 다른사람 되었다고 한다.
나보고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술이 살짝 취한상태였는데도
그자리에서 바로 결제했다.
친구는 책읽는사람이 좋다고 한다.
나도 책읽는사람이 좋다.
우리 셋 모두다 기버다.

(기버=역행자중에서)

사자마자 표지를 찍었다.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니 꼭 완독하라고
응원을 해준다

완독을 했기에 지금 이 글을 남긴다.

돈을 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인생공략집을 왜 이제 펼쳐봤을까
후회가 됐었지만

자의식해체를 위해 의문은 머리속에서 비운다.

또 다른 공략집을 찾으러 다닐거다

지금당장 변할꺼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자가 했던 행동들만 따라하면 된다.
단,결과물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그 과정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을테지만
나비효과처럼 돌아온다는 걸 명심해라
꼭 기억했으면 한다.

모두 다 자기의 인생이 있다. 겁먹지마라.
다 잘할수있고 각자의 능력이 있으니
능력이 없으면 능력을 키우면 된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아이디어 도출법은 간단하다. ‘와, 이거 누가 대신해줄 수 없나?’ 싶은 걸 떠올리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주면 돈은 벌린다 - < 역행자, 자청 > 중에서

다 된다.
방법을 찾아라.
답은 어디든 존재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책일기-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한다. 뭔가를 벌려야 한다. 현재에 안주해선 생존 위기를 겪을 일이 없다.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부업을 시도해보거나, 모임에 참가해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 < 역행자, 자청 > 중에서